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끄적

 

 

 

보고싶은 사람은

보고싶을 때 다가서지 않는다.

 

한참을 울다 뚝 멈추고

또 한번 굉음을 내는 천둥처럼

 

 

그때 그 설레임과 떨림은

어디로 사라져버린걸까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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