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전자담배에 흥미를 느끼시고 들어오시는데요!
그래서 액상에 대한 글을 적으려고 합니다.
후기와 함께 ㅎㅎ..
31일 째!
저는 많이 어렸을 때 부터 담배를 접하고, 24살이 될 때 까지 오랫동안 연초를 펴와서..
솔직히 처음에 전자담배 접할때는 별로일거라고 생각했었어요.
그런데 지금은 전자담배를 핀지 31일정도 되어가네요.
(연초=일반 담배)
처음에 담배를 피다 전자담배로 넘어왔을때에는 한 일주일간은 종종 연초를 폈습니다.
많이는 아니지만 하루에 반갑정도 피는 제가 1/4갑 정도 폈었습니다. 반이 줄었죠.
그러다가 일주일 지난 후 부터는 그다지 연초를 안피우게 됬구요.
무..물론 정말 큰 단점이 있습니다.
음주를 하면 연초가 정말 많이 땡겨요. @_@
그래서 한 두번 피기도 했죠! 한 일주일간은 하루에 한대라도 연초를 폈어요.
그런데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딱히 연초생각이 안나서.. 이젠 연초를 아예 안펴요.
술 먹을때 빼고.
그리고 집 안에서 피울 수 있는 전자담배의 장점!!!
저는 개를 키우고 있어서. ㅎㅎㅎ 집 안에서는 담배를 피울 수가 없었어요.
그래서 전자담배가 많이 편합니다.
-
전자담배가 몸에 오히려 해롭다는 말이 있는데
솔직히 좀 개소리라 생각해요.
니코틴이 유해성분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면
전자담배는 1가지의 유해성분이 있는 것이고
연초는 4700여가지가 있는 것이죠. 3천여가지의 발암물질과.
그런데 전자담배를 더 안좋다고 하는 분들은 한 번씩 개인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아요.
특히 제 친구들 중에서 그러면 이 얘기를 해주죠. 다른 반박을 하지를 못하더라구요.
다음으로 액상에 대해서 적으려고 합니다.
보통 액상이라고 하면 이 두개를 합쳐서 생각하시면 됩니다.
왼쪽은 15.5ml의 액상, 오른쪽은 6ml의 니코틴입니다.
두 개를 보통 합친 가격이 3만원 선이구요, 싼 곳은 2만 5천원 선으로 알고 있습니다.
솔직히 가격은 천차만별이예요.
저는 지금 한달정도 동안 반통썼어요.
이틀에 1갑~1.5갑을 피던 제가 3만원으로 반을 폈으면
연초로 친다면 6만원 선인데 전자담배로는 1.5만원이네요.
개이득ㅎ.ㅎ
솔직히 개인적으로 많이 필줄 알았는데 덜핀듯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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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자담배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"어떤 향을 먼저 접하는 것이 금연에 도움이 될까?" 라는 질문을 되게 많이 주셨어요.
제가 처음에 접하게 된 향은 "아이스 블루"라고 약간 멘솔? 같은 느낌인데
딱히 거부감도 없고 주위 사람들이 싫어하지도 않는 향이예요.
저는 처음 피시는 분이라고 한다면 아이스 블루 추천하고 싶어요.
그리고 틱톡은 개비추;
개인취향이겠지만 틱톡은 되게 가벼운 향이 나고..
무엇보다 맛없음;
이걸로 한달만의 후기를 마치고 곧 또 다시 후기를 적으러 올게요!
Ps.참고로 전 노 상업입니다. 스폰도 안받고 그냥 개인적으로 적은거라 믿으셔도 되요.
읽다보니 광고처럼 적어진 것 같은 부분이 보여서ㅋㅋㅋ 개인적인 질문은 댓글로 남겨주세요@_@
들어올 때 마다 답글 달아둘게요. ㅎ.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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