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선적으로..
전 취직을 서울 근방으로 하게 되어서 지방에서 올라와 혼자 독고다이(?) 하고 있는 1인 가구 입니다. ㅋㅋㅋ
그러다보니 식재료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물가에 점점 예민해지고 있는 것이 현 실정이예요.ㅋㅋㅋㅋㅋㅋ
거의 뭐 요즘 아주머니들 보다 물가에 예민해지고 있는 상황... 너무 웃프죠ㅋㅋㅋㅋ
여튼 3~4주쯤 전(6월 말)에 집에서 구워먹던 안창살이 다 떨어져가서 아 슬슬 구입을 해야겠다! 하고 찾아봤었는데,
분명 6900원 ~ 7500원 선으로 구매할 수 있는 안창살... 나의 사랑 안창살, 토시살, 부채살들이... (소에게 미안해진다.)
가격이 엄청나게 폭등했네요.
지금은 네X버 쇼핑에서 검색을 해본 결과
14000원 선... ㄷㄷㄷ 호주에 뭔 일이 있답니까?... ㄷㄷㄷㄷ
거의 뭐 따블로 뛰어버린 수준.. 한동안 소고기 끊어야할지도 모르겠어요.. 인도네시아 가고 싶다..
(인도네시아 소고기 엄청 싸요.)
심지어 요즘엔 서울 물가가 도쿄랑 비등비등하다고 하네요... 의류와 식료품으로는 세계에서 제일 비싼 순위안에 든다고..
거의 뭐 내 월급만 안오르고 다 오르는 느낌이라.. 아침부터 슬퍼집니다..ㅎ
우리 존재..파이팅..ㅠ
참고자료 : https://news.sbs.co.kr/news/endPage.do?news_id=N1004123380 (사진)
참고자료 : https://www.fmkorea.com/1164799050
참고자료 : http://www.koreadaily.com/news/read.asp?page=1&branch=&source=&category=economy&art_id=63951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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